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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와 양잿물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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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15 10:53 조회6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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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비누사용기원은 B.C. 7세기경 세정을 위해서 잿물을 사용했다는 구약시대 때  (성경 예레미아 2장 22절) 기록을 찾아 볼 수 있으며, 고대 로마시대때 산성
백토나 썩은 오줌을 세정제로 사용 했다는 기록과 함께 우리나라 에서는 A.D. 285년 고대사에 대해서  서술한 “삼국지위지동이전” 에서는 집집마다 오줌으로 손
을 씻고 세탁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비누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1세기 학자 폴리니우스의 명저 박물지에 기술되어 있으며  비누는 갈리아 사람에 의해서 발명되고 짐승의 기름과 재로 만들었다는 기
록이 있다.

이후 1700년 프랑스의 화학기술자 르블랑이 소금을 원료로 하여 탄산나트륨 제조법을 발명하여 공업적으로 제조 할 수 있는 실질적 기초에 이르게 됐다.
이후 비누의 원료인 유지가 점차 다양해지고 20세기에 들어 와서는 비누화. 염석과정의 기술이 확대 되면서 비누의 연속 제조공정으로 공업화로 발전하게 되었다.

비누를 영어로 Soap 이라 하는데 이는 고대 로마의 사포산(Mount Sapo)에서 유래 된 것 으로 추정되며 사포산은 많은 동물들이 종교의식에 의하여 번제물로 바쳐
진 곳인데 비가 오면 죽은 동물의 기름과 나무를 태운 재들이 강가의 점토속으로 씻겨서 내려 갔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기름과 재가 섞이면서 점토 혼합물은 세척에 도움을 주고 비누는 사포(Sapo)에서 유래되어서 오늘날 솝(Soap)이 된 것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누라는 단어는 “비노” (肥皂)에서 비롯되었으며,  오래전 유목민 생활을 할 때 동물을 불에  익혀 먹은 후 동물의 기름과 재가묻은 손을 물에 씻다
보니 거품과 세정의 효과를 보게 되면서 비누의 제조 역사가 시작 된 것으로  추정되며 1861년(철종12년) 프랑스의 신부 리델이 우리나라에 가져온 사봉(프랑스어
로 비누 savon)이란 고형비누가 처음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를 샤봉, 사봉, 사본 등으로 불려 지기도 했다.

이후 유지와 잿물을 사용하여 비누를 만들어 오던 중 서양이나 일본에서는 수산화나트륨(NaOH)을 반응 시킨 비누가 산업화 되었고 국내에 수산화나트륨이 도입되
었다.

사람들은 서양에서 신기한 물질이 들어 왔다고 하여 잿물 어두에 “양” 자를 붙여서 오늘날까지 “양잿물”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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